청와대 관람은 온라인으로 사전에 관람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관람예약이 진행됩니다. 하지만 예약없이 현장신청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청와대 관람신청 전반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와대 관람신청
청와대 관람신청은 예약전 공지사항을 확인하신 후에 아래를 통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예약 안내
- 청와대 관람 예약은 선척순으로 진행되며 공연, 전시, 교육 일부 관람은 추첨으로 진행됩니다.
- 홈페이지 접속일로부터 최대 4주 이내로 방문 예약일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 예약 이후에는 예약취소 또는 관람 완료 전까지 추가 신청이 불가합니다. (1인 1예약)
- 개인 : 1~10명 / 단체 : 11~50명
현장 신청 안내
청와대 관람 예약은 온라인을 통해서 가능하지만 예외적으로 아래의 경우 현장신청이 가능합니다.
- 만65세 이상 어르신
- 장애인
- 국가보훈대상자
- 외국인
위에 해당하는 경우 신분증 등 증빙 서류가 반드시 필요하며, 장애인은 동반 1인 추가 신청이 가능합니다.
청와대 관람 안내
청와대 관람 동선 및 해설
청와대 관람 동선
청와대 관람 동선은 4가지의 추천코스가 있습니다. 아래를 통해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청와대 관람해설
- 1회차 10:00 녹지원 시작 : 역사문화공간 프로그램 – 녹지원 → 상춘재 → 구본관터 → 본관 → 영빈관
- 2회차 11:00 상춘재 시작 : 수목 탐방 프로그램 ‘대통령의 나무들’ – 상춘재 → 백악교 → 관저 → 구본관터 → 본관 → 소정원 → 영빈관
- 3회차 14:00 녹지원 시작 : 역사문화공간 프로그램 – 녹지원 → 상춘재 → 구 본관 터 → 본관 → 영빈관
- 4회차 15:00 녹지원 시작 : 역사문화공간 프로그램 – 녹지원 → 상춘재 → 구 본관 터 → 본관 → 영빈관
- 5회차 16:00 상춘재 시작 : 수목 탐방 프로그램 ‘대통령의 나무들’ – 상춘재 → 백악교 → 관저 → 구본관터 → 본관 → 소정원 → 영빈관
관람 해설 소요시간 : 40분~1시간 내외
청와대 관람 시간
3~11월 – 09:00~18:00, 청와대 입장 마감시간 : 17시
12~2월 – 09:00~17:30, 청와대 입장 마감시간 : 16시 30분
관람 방법
- 청와대 관람을 예약한 사람 모두 청와대 곳곳을 자유롭게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 만65세 이상 어르신,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은 현장 입장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정문 종합 안내소, 춘추 종합안내소에서 하루 최대 2,000명 접수합니다.
- 정문과 춘추문으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 입장 시 신분증과 입장용 바코드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Q&A
Q : 신청 없이 관람이 가능한가요?
A : 온라인을 통한 사전 예약 하신분만 관람이 가능합니다. 단,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호대상자, 외국인은 사전 신청없이 현장 신청이 가능합니다.
Q : 반려동물의 입장이 가능한가요?
A : 실외의 경우 목줄을 착용한 15kg 미만의 반려견은 입장이 가능합니다. 단, 실내입장은 불가합니다.
Q : 청소년, 어린이의 경우 신분증이 없는데 어떻게 하나요?
A : 14세 미만 청소녀, 어린이는 신분증 없이 보호자와 동반하시면 됩니다.
Q : 돗자리나 텐트 사용이 가능한가요?
A : 아니요, 청와대 내 돗자리나 텐트 사용이 불가합니다.
Q : 청와대 내에 별도의 흡연구역이 있나요?
A : 아니요, 청와대 전 권역에서의 흡연은 금지됩니다.
Q : 음식물을 먹어도 되나요?
A : 네, 간단한 음료 등은 가능하나 경내 식사 및 취사는 허용하지 않습니다.
결론
지금까지 청와대 관람신청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일반적인 경우 청와대 관람신청은 온라인을 통한 사전예약을 한 경우에 관람이 가능하며, 예외적으로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호대상자, 외국인은 사전 신청없이 현장 신청이 가능합니다. 예외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온라인 사전예매가 필요하니 반드시 미리 예매하신 후에 청와대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