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가 재유행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진단키트의 가격도 뛰었다는 기사도 나오는데요, 이번에는 코로나 재유행과 격리기간,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오미크론 계열의 변이 바이러스인 KP.3로 인해 코로나가 재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입원 환자도 24년 7월 1주차에 비해 4주차에 5배로 뛰었다고 합니다.
KP.3에 감염되면 두통과 오한, 콧물 같은 일반적인 독감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다만 전파력과 중증도 증가와 관련해서는 아직 알려진 것이 없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일부 약국에서는 재고가 없기도 하고 자가진단 키트가 있는 곳에는 가격이 3개월 전에 비해 5~6배 가량 올랐다고 합니다.
코로나 격리기간은 코로나가 창궐하던 2020년 당시 7일간의 격리기간이 의무로 적용되었습니다.
이후 코로나 델타와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나면서 격리 기간인 5일로 단축되었습니다.
2024년 5월에는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관심’ 단계로 하향하면서 격리기간은 5일로 유지하되 의무가 아닌 권고로 바뀌었습니다.
정리하자면 현재는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격리기간은 5일 권고입니다. 따라서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고 할지라도 본인 판단하에 몸상태가 괜찮다면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고 출근도 가능합니다.
다만, 몸상태가 좋지않다고 판단된다면 쉬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코로나 증상과 감기 증상이 비슷하여 구별하기가 어려운데요, 아래를 통해 이를 구별하는 자세한 방법을 알아보는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의 재유행과 격리기간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더불어 헷갈리기 쉬운 코로나와 감기 증상을 구별하여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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